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비욘드 어스 라이징 타이드 (문단 편집) == 반응 및 기타 == 8월 14일, 예약 구매가 시작되었다. 가격은 정가에서 10% 할인된 26.99$. 그러니까 정가는 29.99$이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로 예약 구매를 시행했으며 다이렉트 게임즈에서는 10% 할인된 26900원에, 게임파라에서는 15% 세일로 25400원에 판매 중이다. 다만 게임파라는 이전에 비욘드 어스 판매 당시 스팀 코드 판매 과정에서 구매자들--과 일일이 스팀 코드를 손으로 입력해 메일로 보내던 직원들--에게 굉장한 불편을 끼쳤다는 점 때문인지 이번에는 패키지로만 판매한다. 배송비 2500원이 더해지므로 사실상 27900원이라고 보면 된다. 정발된 이후로는 다이렉트 게임즈와 게임파라 모두 정가인 29900원에 판매 중이다. 본 작품이 기대에 못미친 컨텐츠로 혹평을 받았던 것에 더해서 확장팩이나 문명 6 대신 튀어나온 스타쉽의 혹평까지 겹쳐서 그 다음에 나온 라이징 타이드도 대부분 기대하지 않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전작인 [[문명 5]]가 확장팩을 통해서 완성된 것처럼[* 다만 문명 5는 대규모 시스템 변경을 처음 한 작품이었고 신규 유저를 배려해 라이트한 게임성을 추구했다는 점 등에서 문명 시리즈 팬들 사이에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게임의 반응 자체는 처음부터 폭발적이었고 확장팩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받아왔기 때문에 상황이 비욘드 어스와 많이 다르다.] 이번 확장팩으로 비욘드 어스도 비약적인 발전이 있을 거라 기대한 유저들도 많았다. 그리고 확장팩이 발매되자, 유저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기존 문명 시리즈나 알파 센타우리에 비교했을 때 부실하기 그지없었던(...) 게임 구성이 확장팩 추가와 함께 실시된 업데이트로 굉장히 많이 좋아졌다는 평가. 게임 내부 요소들도 큰 변화를 맞이해 기존에 작성되어있던 비욘드 어스 문서들을 싸그리 고쳐야 할 수준이 되었다. 이번 확장팩으로 부실했던 게임이 완성됐다. 보통 확장팩의 메타크리틱 점수가 원본보다 높기 힘든데, 현재 비욘드 어스와 라이징타이드의 메타크리틱 점수는 똑같이 80점으로 라이징타이드가 성공했음을 보여준다. 다만 어디까지나 비욘드 어스와 비교해서 성공이다. 전작의 확장팩인 BNW는 85점으로 라이징타이드보다 높다. 지금의 평가는 BE가 워낙 막장으로 나왔기 때문에 그 반사이익이라는 말도 나올 정도로, 아직 여전히 미완성으로 남아 있는 부분들도 많다. 더해 확장팩까지 모두 구매하기엔 가격이 상당히 부담되는 편이다. Beyond Earth 오리지널에서도 불만이 많았던 '발 번역'은 그대로이다. 일단 오리지널에서 나왔던 희대의 발 번역 '갑옷(..)'등 원래 오역들은 건드리지도 않았고, containment를 contamination으로 번역, '거대한 실수'와 '위대한 과오'를 같이 쓰는 등의 고유 명사 통일화 실패 같은 문제가 너무 많다.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civilization4|문명 메트로폴리스]]에서 한글 보완 패치를 위한 공개 번역을 진행했으나 완성을 앞두고 책임자가 잠수를 타면서 프로젝트가 정지되었다. 15년 11월 중순부터 소식이 없다. 2015년 10월 12일자로 첫 번째 핫픽스 패치가 배포되었다. [[http://www.civilization.com/en/news/2015-10-beyond-earth-rising-tide-hotfix-now-available/|링크]] 한 진영이 전쟁을 선포하거나 전쟁 선포를 받으면 그 진영과 동맹인 다른 진영 역시 전쟁에 참여하는 시스템인데, 핫픽스 패치 전에는 플레이어가 전쟁을 선포할 때는 플레이어와 동맹인 AI가 같이 선전포고를 하지 않아 혼자 전쟁을 수행해야 했던 문제가 있었는데 해당 문제를 수정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복리 덕에 에너지량이 오버 플로우를 일으키는 스마트 그리드와 이해할 수 없는 퀘스트, 존경 공포 수치 등의 문제가 있다. 에너지 뿐만 아니라 과학 오버플로우 현상도 발생한다. 최종 티어 기술이 필요로 하는 과학시 4000~5000대 정도인데, 현재 과학량이 수만~수십만(...)으로 되어 있고 이게 계속 뻥튀기되는 바람에 어떤 기술이던지 한턴에 끝내버린다(...). 그 뒤에 오버플로우가 걸리면서 현재 과학량이 마이너스 수십만(...)으로 떨어져 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한다. 만약 무료 기술을 얻을 방법이 있다면 마이너스 수치가 되어버린 기술을 즉시 연구함으로서 급한 불을 끌 수는 있지만 머지 않아 다시 오버플로우가 시작된다. 스마트 그리드가 없는 상태에서, 지식 계열 미덕 몇 개랑 산업 계열의 투자의 조합으로 발생할 수 있다. 확장팩과 본편을 포함해 봤을때 비욘드 어스 시리즈는 어떻게 보면 멀티플레이에 특화된 시리즈가 되었는데, There is only war 정신이 충만한 넘버링 시리즈의 멀티와 달리 유지할 수록 서로에게 확실한 이득이 되는 각종 협정을 통해 플레이어간 외교를 중시하게 되었고, 외계생물이 초반의 4드론이나 극한 스노볼링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게임이 초장부터 터지는 일도 적다. 병종들도 대부분 1~2티어 내에서 등장하기 때문에 게임 초중반부터 전투기가 날아다니고 넘버링 시리즈에선 정말 보기 힘든 대규모 항모 전단끼리의 전투도 볼수 있는 등 전투에 있어서는 상당한 다양성을 훨씬 이른 시점부터 제공한다. 중반부터는 각자가 선택한 지향에 따라 유닛에게 보너스를 부여하고, 같은 티어의 유닛을 아예 다른 유닛으로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넘버링 시리즈에 비해 능동적으로 전투 부대를 구성할 수 있고 이것이 테크 웹 시스템과 맞물려 게임 전체 전략의 다양화가 가능해졌다는 점은 멀티플레이에 있어 상당한 고평가 요소. 5편 기준 후반 [* 그나마도 5편은 보통 중반 내로 게임의 판세가 거의 확정되기 때문에 후반까지 가는 일은 거의 없고, 때문에 후반지향형 문명들이 멀티에서 사장되기도 했다.] 석유가 없는게 아닌 이상 폭격기가 전장에 쑥재배를 하는 거의 획일화 된 양상과 달리, 비욘드 어스의 후반 멀티는 플레이어간 지향만 다르다면 온갖 슈퍼병기들이 전장에 나서는 괴수대결전을 볼 수 있다. 슈퍼병기 찍어낼 자원이 없다면 적어도 서로 다르게 생긴 기간유닛끼리 서로 다른 전술로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그 전까지는 도시국가/고고학이 거의 전부였던 탐험 요소가 본격적인 탐사와 개척지 간 암투, 자연의 경이 탐색 등 보다 연속적이고 다양해졌으며, 자연의 경이를 통한 국지적 환경 변화는 이후 6편 몰려드는 폭풍 확장팩에 역수입 될 정도로 신선한 시도였다. 2015년 10월 29일 두번째 핫픽스가 배포됐다. 워 스코어로 상대방에게 요구를 할 수 있고, 상대방에게 평화 협정을 할 의사가 있는지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그리드로 얻을 수 있는 에너지가 턴당 100으로 한정됐고, 불가사의와 유물 조합 보상이 약간 바뀌었다. 2016년 5월 11일 [[문명 6]] 트레일러와 정보가 나오면서 비욘드 어스 추가 확장팩 전망이 암울해진게 아니냐는 전망이 있다. 이후 추가 패치나 확장팩 소식이 없는 것을 보니 비욘드 어스 후속 관리나 추가 DLC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분류:시드 마이어의 문명]][[분류:문명: 비욘드 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